캔바의 포토 에디터 기술팀을 이끄는 시니어 개발자로 일했습니다. 이 기능은 캔바의 2억명 이용자 중 4천만명 이상이 쓰는 주요 기능입니다.

• 팀 전체 개발 속도 향상을 이루고, 유저를 위한 주요한 기능들을 개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

• 캔바의 커스텀 OpenTelemetry API로 팀의 코드베이스에 텔레메틀리를 도입했고, 팀원과 타 팀에게도 이 기술을 소개했습니다. 이로써 캔바의 기술적 안정성 리포트에 기여하였으며 이는 캔바의 IPO에 필수적인 과정이었습니다

• 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팀장의 직무를 부분적으로 맡았습니다. 스프린트와 팀 미팅을 주도했고, 가이드를 마련함으로써 팀원들과 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

마케팅 부서에서 랜딩페이지들을 개발하는 것으로 시작하여, 마케팅 기술 그룹내의 마케팅 페이지 파운데이션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.

• 코어 기술을 작업했고 캔바의 모든 마케팅 페이지에서 쓰는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를 담당했습니다

• 디지털 디자이너와 함께 캔바 마케팅 전용 디자인 시스템 개발을 주도했습니다. 캔바의 디자인 시스템으로 마케팅에 더 적합한 시스템을 발전시켰습니다

• 팀베이스의 유저들을 겨낭하는 “단체용 Canva” 프로덕트 출시를 위한 마케팅 페이지 개발을 담당했습니다. 출시 전략과 출시 이후 rollout 전략을 세웠습니다. 결과적으로 이 프로덕트는 성공적이었고 캔바의 B2B마케팅 전략 중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.

이 팀의 목표는 DNV의 고객사들의 디지털화를 도와 주는 것이었습니다. 전통적인 기업인 석유가스, 해상기업과 같은 고객사들에게 맞는 디지털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들은 새로운 사업 개발과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.

• 가장 흥미로웠던 프로젝트 중 하나는 풍력 발전기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위해 D3로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. 이 기술은 이용자의 입력과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도표와 요약이 대시보드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

• 호주출신의 한 스타트업과 웹 어플리케이션을 공동개발하였습니다. 이 스타트업의 목표는 선박 재급유를 위한 계약서와 기록을 블록체인을 이용한 스마트 계약서로 교체하는 것이었습니다

대학을 졸업한 후 런던에서 기계 공학 엔지니어로 일하다 회사 주재원으로 싱가폴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. 이후에 제 호기심을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을 독학했고, 석유가스 전문가와 함께 데이터 시각화를 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.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, 시장 적합성을 찾는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